![](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UiCBF/btrJ8nds0X3/XhGVwkFQMRMaRZLkDjArz0/img.png)
목포 청호식당 백반 8,000원 반찬만 18가지가 나온다. (매일 바뀜) 주인이 식당옆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서 매일저녁 요리한다. 이곳은 오랜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생새우 무침은 4월 5월에 많이 나오고 생새우에 멸치액젓, 간 고추, 다진마늘 등을 넣고 무친다.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맛으로 그렇게 짜지 않다. 간자미는 가오리의 한 종류로 홍어와 달리 삭혀 먹지 않는다. 새콤달콤 무쳐서 나온다.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 청호식당 주소: 전남 목포시 산정안로 13 전화번호: 061-274-6851 평일 11:00~14:30 백반기행 목포 병어회(Butter fish) 맛집 한샘이네 백반기행 목포 병어회(Butter fish) 맛집 한샘이네 목포 병어회 맛집 한샘이네 목포시 자유로 자유시장 안에 위치한 한샘이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GZEGN/btrKax0GqFn/fxv2gZeKVnC8uPk4sHkffk/img.png)
목포 떡갈비 성식당 1호점 전남 목포시 수강로에 위치 가는 길에 일제강점기때 남은 일본식 가옥들(적산가옥)을 볼수 있다. 목포는 생선이지만 생산만 먹고 살지는 않으니 목포에 떡갈비로 유명한 성식당이다. 1961년부터 있던 떡갈비 식당으로 현재 2대세 운영 중이다.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생방송오늘저녁 ,배틀트립, 백종원의3대천왕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한 식당이다. 전라도전통떡갈비(1인분) 29,000원 전라도떡갈비백반(1인분) 30,000원 송정식 , 담양식 떡갈비 비교 떡갈비는 담양식과 송정식이 있는데 송정식은 돼지고기 소고기 다진 것을 섞어 양념한 뒤에 구워서 식감이 부드러운 반면 담양식은 소갈빗살로 만들고 뼈를 붙이기도 해서 쫀득한 씹는 맛이 있다. 목포 떡갈비는 담양식 떡갈비와 비슷하다. 떡갈비 만..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RM2Wm/btrKaydNm0i/Fk0YZ3NkJPaER5RuVTnm30/img.png)
목포 무안 먹거리 식당 목포 사람들은 말복에 특별 보양식으로 낙지를 먹는다고 한다. 한일시장 안쪽에 위치한 무안 먹거리 식당은 여름철 별미 통낙지무침이 겨울은 장어삽겹살구이가 인기가 있다. 수족관 앞에 낙지와 솔잎으로 막아놓은 막걸리 식초를 볼수 있다. 기본 반찬들 우무는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묵으로 콩과 궁합이 좋다. 홍합탕은 자연산 홍합에 소금간만 해서 깔끔하게 끊여낸다. 통낙지초무침 사진이 반찬그릇같이 나왔다. 홍합탕만한 그릇에 큰 낙지가 통으로 들어있는 초무침이다. 새콤 달콤한 맛으로 미나리의 향과 낙지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막거리 식초를 옛날방식그대로 누룩까지 직접 띄워 만든 식초로 일반 식초에 비해 신맛이 약해 막거리 식초를 3배 정도 듬뿍 넣어 초무침을 한다. 그래서 국물이 많다. 다리가..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eAFFyn/btrJYfNOctz/ZYM1476P2QjhhKZvXba0l1/img.png)
목포 병어회 맛집 한샘이네 목포시 자유로 자유시장 안에 위치한 한샘이네는 삼치 회, 병어회 등 제철 해산물 전문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회가 신선한것도 있지만 이 집은 다양한 반찬이 많이 나오는 것도 손님을 끄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여름 대표 해산물로 민어회, 하모회, 병어회가 있다. 한샘이네 특이한 반찬들 농게 게장은 양념간장에 살아있는 게를 넣어 담가 숙성시킨 농게(수컷) 한쪽 집게발만 큰 소형게로 구애하거나 싸울 때 집게발을 높이 든다. 농게와 칠게는 비슷한 듯 다르다. 칠게는 와삭와삭 같이 씹어먹는 맛이 있고 농게장은 달큼한 살에 먹는 맛이 있다. 황강달이(깡다리 조림) 주로 황석어라고 부르는 황강달이의 목포 방언으로 생물은 조기와 비슷한 맛이 난다. 주로 젓갈로 접하는 황석어를 조림으로 만든..